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과학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우리가 아는 것들이 덜 잘못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다."
상대성이론으로 물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다. 과학계뿐 아니라 언론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두 경청할 만한 얘기다. 나는 이 말을 보면서, 오만이 아니라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오사카총영사의 1000일> 출간작가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