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꾸러운 서울대 1만인 선언 모임
<부끄러운 서울대 1만인 선언 모임>이 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야합'을 비판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이 모임은 서울대 동문으로서 윤 후보의 몰상식과 무지를 비판하는 내용의 1만인 선언을 내고 지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일 오후 7시 27분 현재 7282명의 서울대 동문이 서명에 참가했다.
<오사카총영사의 1000일> 출간작가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