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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말보다 물증을 중시하라.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 검사, 수사원칙

by 오태규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장이었던 가와이 노부타로는 회사 범죄 및 오직사건을 수사하는 기법으로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 물건을 보라"고 강조했다. 증언보다 증거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수사 초기부터 피의자의 자백에 의존해서는 결코 진상을 규명할 수 없다고까지 말하면서 증거를 중시했다. 한국의 검사들이 새겨들을 만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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