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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 진보 가치, 한일연대
우리 사회의 언론 지형도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마는 한일 관계 전문가 조직도 그에 못지 않게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이런 불균형을 바로잡고 진보적인 가치로 한일연대를 추구하는 진보 성향의 한일관계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일평화포럼'이 출범했습니다.
다음은 한일평화포럼 출범을 전하는 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
http://omn.kr/21utc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