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권언유차, 기자실 폐지
기자실과 기자단이 지금 언론에 끼치는 폐해에 관해 나름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저는 기득권의 일방적 소통 창구 노릇을 하고, 권언유착의 장소가 되기 쉬운 기자실과 기자단이 없어져야 한국언론이 살아난다고 생각합니다.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는 기자들이 무리를 지어 대항한다는 의미가 있었습니다마는 민주화하고 정보통신이 발달한 지금은 그런 제도가 오히려 좋은 언론, 신뢰 받는 언론의 족쇄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다음은 칼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