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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정권, 검사폭력, 학교폭력, 미디어, 영화
시민언론 <민들레>에 검폭(검사 폭력)과 학폭(학교 폭력)을 영화 '더킹'과 드라마 '더글로리'와 연결해 칼럼을 썼습니다. 둘의 특징은 양극화와 약육강식으로 변한 한국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니다.
그리고 그 둘이 각기의 세계가 아니라 하나로 연결된 세계라는 걸, 아들의 학폭 문제가 불거지면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전 특수부 검사 정순신 사건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