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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태규 Apr 26. 2023

저널리즘을 위해 운동할 수 있으나, 운동 위해 ~.

손석희, 제이티비시, 명언, 앵커, 세월호, 태블릿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를 도맡아 차지하고 있는 손석희씨의 지론이라고 한다. 



손씨는 그가 쓴 <장면들>(창비, 2022년 1월)에서 자신이 <제이티비시>의 앵커를 하면서 촛불 시위 등 정치 집회에 나가지 않았던 이유를 평소 신조인 "저널리즘을 위해 운동을 할 수는 있어도, 운동을 위해 저널리즘을 하진 않는다"는 주장과 닿아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온동과 저널리즘의 관계에 관해, 기자라면 한 번 곱씹어 볼 만한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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