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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태규 Apr 30. 2023

'조 바이든의 푸들'은 누구?

윤석열, 국빈 방문, 토니 블레어, 아베 신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끝났습니다. 미국이 국빈으로 환대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도 미국 추종의 언행을 유감 없이  발휘했습니다.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때는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미국의 입장을 앞장서 대변해, '부시의 푸들'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2016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된 뒤에는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그가 하는 짓이면 무엇이든 딸랑거리며 아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푸들'이 됐습니다. 


그러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말을 가장 잘 듣는 듯한 윤 대통령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5박7일 간 미국 국빈 방문을 이전 성명과 비교하며 평가해 봤습니다. 다음은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https://omn.kr/23q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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