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태규 Jul 12. 2023

하나의 나라만 이해하는 것은 어떤 나라도...

"단지 하나의 국가만 이해하는 사람은 실제로 어떤 국가도 모르는 것이다."

미국의 정치사회학자 시모어 마틴 립셋이 한 말이다. 즉, 어떤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체 속의 부분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는 받아들인다.

어떤 것이든 전체로부터 뚝 떨어져국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국가와 국가 사이의 관계인 국제관계에서는 더욱 이런 이해가 필요하다.

작가의 이전글 이동관은 왜 방통위원장으로 부적격인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