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더탐사, 후쿠시마 핵오염수, 저널리즘
'시민언론 민들레'와 '시민언론 더탐사'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일본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 사이의 유착 의혹을 줄기차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충격적인 뉴스를 국내의 주요 매체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저널리즘 원칙에 따르면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등에 관해 칼럼을 썼습니다. 다음은 민들레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일본-IAEA 거래’ 의혹 보도, 3번 외면한 한국 언론
<오사카총영사의 1000일> 출간작가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