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 순 한글 가로쓰기 잡
10월은 '문화의 달'입니다. 문화의 달은 '한글의 날'이 있기 때문에 더욱 빛이 납니다.
문화의 달을 맞아 한글을 지키고 가꿔온 사람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 중의 한 분이 최초의 순 한글 가로쓰기 잡지인 <뿌리 깊은 나무>를 창간한 한창기 선생입니다. 그의 한글과 한국 문화 사랑 이야기를, 시민언론 <민들레>와 <오마이뉴스>에 기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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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총영사의 1000일> 출간작가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