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회사 이름, 한글, 세종대왕, 한창
KBS, MBC, EBS가 몇 년 전부터 한글날을 기념해 그날 하루만 회사 이름을 한국방송, 문화방송, 교육방송으로 사용하는 기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글날을 기념해 그렇게 하는 발상은 가상하지만, 정말 한글날과 한글을 중시한다면 1년 365일 내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다고 봅니다. 그런 점을 지적하고 호소하는 글을 <오마이뉴스>와 시민언론 <민들레>에 기고했습니다.
https://omn.kr/25xdr
<오사카총영사의 1000일> 출간작가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