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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태규 Nov 15. 2023

윤석열의 '커피 한 잔'과 박근혜의 '7시간'의 공통점

언론탄압, 명예훼손, 비극, 희극

윤석열 정권의 '별동대' 검찰이 기자들과 언론을 옥죄고 있습니다.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대화 기사를 '대선 개입 허위 보도'라는 틀을 씌어 벌써 5개 언론사 7명의 전현직 기자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명분이 기사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입니다. 마치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공백'과 관련한 기사를 쓴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을 명예훼손죄로 기소한 것을 연상하게 합니다. 


이와 관련한 글을 <오마이뉴스>와 시민언론 <민들레>에 기고했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7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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