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자유에 무언가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상대가 듣기 싫어하는 것을 상대에게 통고하는 권리를 가리키는 것이다."
<동물농장> <1984년>의 작가로 유명한 조지 오웰이 '출판의 자유'라는 글에서 한 말이다.
남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만 하는 것은 아첨일 뿐이다. 자유는 자기가 책임을 지면서, 남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오사카총영사의 1000일> 출간작가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