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어떻게 살 것인가
"도박은 이길 확률이 거의 없는데도 모험을 하고 결국 돈을 잃습니다. 그러나 투자는 이길 확률이 높을 때만 모험을 합니다."
독립 리서치 회사 '광수네 복덕방' 대표가 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나오는 말이다. 알 찬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말이라고 본다. 아니 일상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곱씹어야 할 말이다.
<오사카총영사의 1000일> 출간작가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