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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소포클레스
그리스의 비극 작가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에 나오는 말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어구다. 살다 보면 누구나 쉽게 느끼는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구구한 설명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