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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몇 가지 중에 인간 이상의 불가사의는 없다.

소포클레스

by 오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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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비극 작가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에 나오는 말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어구다. 살다 보면 누구나 쉽게 느끼는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구구한 설명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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