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투표를 하지 않는 가장 큰 벌은 더 못한 사람들에게 통치 당하는 것이다."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소크라테스가 '정의란 강자의 이익에 따르는 것"이라는 트라지마코스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한 말이다.
실제 정확한 문장은 "그들(시민들) 스스로 통치하기를 거부할 때 그들이 받는 가장 큰 벌은 자기들보다 못한 자들에 의해서 통치 당하는 것일세"라는 것이다.
그러나 선거 때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투표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죄는 더 열등한 사람들에게 지배받는 것이다"로 변형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큰 뜻에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