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일, 호주감옥에서

by unwritten



7월 7일.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잠이 잘 오지 않았다.

MRRC에 폴과 같이 있을 때,

종종 잠이 잘 오지 않았을 때와 같이...

은근히 코트로의 여행이 신경 쓰였는지도 모르겠다.

결론은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였다.

없을 것 같은 세상, 허나 나가면 있다.

‘꽝'하고 문을 박차고 나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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