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생전 마지막 콘서트가 나온다.
확실히 별은 별이다. 다르다.
그나저나, 메인뉴스 첫 번째 소식이 "코끼리 새끼 태어났다."는 것이니, 알만 한 호주라지만, 그리고 마이클 잭슨 죽은 지가 언젠대, 아직도 TV에서는 마이클 잭슨 이야기뿐이다.
이곳도 확실히 적응한 것 같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 덕이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예전처럼,
"아, 오늘은 이거 써야지, 꼭 기억해야지." 하며, 혹은, 조금의 글이라도 남기려 기억이 없어지기 전에
구태여 펜을 찾아 옮기던 나의 모습은 찾기 힘들다.
오늘 도서관에서 그동안 찾던, 바라던, 예술 전문잡지를 찾았다. 기분 좋다.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준태가 쌀과 카레파우더를 며칠 전에 주어 매일 저녁마다 해 먹는다. 물론 요리는 내가 한다. 다른 재료도, 소스도 없는지라. 그날 받은 모든 저녁 음식을 밥통에 넣어 카레파우더를 뿌려, 간 없이 향 만나는 국적불명, 정체불명 카레를 먹는다. 솔직히, 나쁘지 않다.
내일은 7월 7일이다. 예전에 코트에 직접 갔을 때, 코트 가는 날로 들었었는대, 새로운 변호사가 그것에 대해서는 모른다 말했기에 어찌 될지 모르겠다. 그곳으로 가는, 그 끔찍한 여행을 하고 싶지 않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장 11~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