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by
박찬현
Nov 1. 2017
[11월에]
-박찬현-
세상이라는 강에서
시간의 바늘을 타고
급류에 휩쓸려
난파한 배경
세상 저무는 시간
종지부에 이르니
광야에 고독으로 서서
고요를 만진다.
바람소리에 드러 난
죄악들
무슨 수로 다 씻을까,
침묵에 잠
겨
가슴으로 씻고 있는
흘러
간 시간들
2017. 11. 1. 수
keyword
11월
드로잉
공감에세이
Brunch Book
바람이 네게 오던 날
14
청춘이라는 주소
15
가을날 행보
16
11월에
17
어느 즈음에
18
가을 하늘
바람이 네게 오던 날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이전 15화
가을날 행보
어느 즈음에
다음 1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