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박찬현-
별은 이제 흩어지지 않고
강이 되어 잠잠히 흐릅니다.
하늘이 모두 끌어 안았습니다.
그곳은
떠도는 영혼들의 고향입니다.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그 강은 하늘 끝으로 돌아 갑니다.
영원이 흐르는 생명의 층간으로
2016. 9. 10. 토
박찬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