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찬현

-박찬현 -


깃털이 되기 위해

자신 속에 갇힌 무한을

매일 긁어내는


한 줌 바람에

가볍게 사라지는

무한의 공간 그리워


육중한 집착의 빨판을

거두는 시공간

깃털이 되어


2017. 2. 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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