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잉송 Jul 28. 2020

브런치에 대한 단상

감사합니다

브런치 작가로 승인된 지는 꽤 되었지만,


정작 글을 제대로 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브런치가 저에게는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충실히 해 주었기에,


글을 쓰면서 저의 정신적 아픔을 많이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이런저런 글들을 함부로 싸지른(?) 탓에,


올린 글들을 많이 내렸습니다.


좀 더 정돈되고, 다듬어진 글들을 올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썼던 글들은 다시 저의 그림들과 함께 재구성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늦은 아침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따뜻한 브런치처럼


허기진 마음을 채워주는 브런치에게 감사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