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지나기전에 나만의 리스트를 정리 해 본다.
벌써 설이 지났다. 22년이 끝나는게 아쉬웠는데
23년이 됐고, 1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시간이 가는게 아쉽다. 조금 늦었지만, 작년에 재밌게 본 콘텐츠들을
1월이 가기전에 정리하여 올려본다.
이 콘텐츠들은 순전히 내가 22년에 본 기준!
22년에 나오지 않은 콘텐츠들도 있습니다~
[나만의 2022 BEST 영화]
더플랫폼 : 아래로 내려오면서 음식을 나눴던 영화.. 보면서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 여러 생각을 했다.
조금 우울한 측면도 있었지만,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영화가 간만이라서 좋았다.
헤어질 결심 : 난해하기도 했지만, 서래와 해준의 사랑이 잊혀지질 않았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 와 이거 뭐야?? 하면서 보다가 와.. 이렇게 표현할수도 있구나!
다소 정신없긴 했지만, 멀티버스&고전적 메시지를 신박하게 표현해서 좋았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8879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98413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19402
[나만의 2022 BEST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 구씨, 미정이, 염창희.. 아직도 추앙하고 있어요..
작은 아씨들 : 한 회, 한 회 떨려하면서 봤다. 숨막히는 전개와, 공감가는 대사들 참 좋았다.
우리들의 블루스 : 투박한 전개이긴 했지만, 매화 감동적이라 눈물을 흘렸다.
[나만의 2022 BEST 예능]
피의 게임 : 퀴즈, 음모, 정치!! 아래칸은 매우 충격적... 재밌었다.
나는 솔로 : 수요일의 즐거움ㅎㅎ 지인 중 나간다면 후원할 의향 있다.
환승연애2 : 진짜 과몰입하며 기다렸던 프로그램 티빙을 보게 한 원동력!
[나만의 2022 BEST 책]
돈의 속성 : 돈에도 인격이 있다. 최고부자가 말하는 돈격 관리!
일의 기쁨과 슬픔 : 슬픔이 더 많은 직장생활이지만 하이퍼 리얼리즘에 혀를 내둘르며 공감했다.
안락사회 : MZ세대는 이렇겠지..? 공감하고 재밌게 읽은 책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40930635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73359640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4294452624
작년에는 OTT로 인해 진짜 영화를 많이 못봤고.. 소설도 많이 못봤다.
쓰면서 개인적으로 반성한 부분 ㅠㅠ
올 한해는 더 좋은 콘텐츠들로 나를 많이 채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