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은 나를 위해 철학할 것』 책리뷰

가장 확실한 것은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인생의 끝, 죽음이다

by 오지은

허유선님의 『인생에 한 번은 나를 위해 철학할 것』을 읽고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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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인생을 위한 철학책



내용 : 니체, 소크라테스 등 다양한 철학자의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주는 책

감상 : 가볍게 읽기 좋은 철학책

추천대상 : 잘사는 것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

이미지 : 초콜릿상자

책발췌


p.15

가장 확실한 것은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인생의 끝, 죽음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끝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내게 찾아올지 확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막역한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지금 무엇을 갖고 있든,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던 전혀 안정적이지 않은게 우리네 인생이지요.


p.47

니체는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데요, 내 마음에 안 드는 이 모든 상황, 내 마음에 안 드는 나에 대해

'그 무엇이든 내가 원했다.'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지금이 별로 아름답지 않아도 '나는 지금의 나를 원했어,

지금의 내가 좋은데?'라는 자기 긍정 왕으로 살라는 것이죠. (중략)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니체의 '초인' 개념입니다. 초인은 장애물을 전부 부술 수 있는 수퍼히어로 같은

존재가 아니라 어찌 되었든 나의 삶, 나의 매 순간을 긍정할 수 있는 사람이니다.


p.115

투자 대비 성과는 미래의 약속입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판돈으로 배팅하라고 요구하지요. (중략)

그러나 우리는 어쩌다 올지도 모르는 대박만큼이나, 평범한 현재의 기쁨 또한 필요합니다. (중략)

즉 중요한 것은 취미 활동과 자기 계발 중 무엇이 더 가치 있느냐가 아니라 '지금 우리는 그 자체로 기쁨과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아닐까요?


p.143

나 자신을 이렇게 친구를 대하듯이 대해주세요. 적절한 거리 두기가 어려울 때는 앞뒤 좌우 어디로든 여유 공간이 없다고 느껴질 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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