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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 숨어있는 두려움에 지지마”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그냥 해보기로 나랑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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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튜니티
Dec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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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농구화가 아니고 농구 자체를 광고한다. 나이키의 옷과 운동화의 가능이 얼마나 좋은지 설명하지도 않는다.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그냥 해봐!!!
멋진 플레이의 선수를 보여주거나,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여주고선 ‘저스트 두 잇(Just do it·그냥 해봐)’이라는 마지막 화면만 나오지만, 당장이라도 뛰고 싶게 만든다.
오늘 소개할 나이키 우먼 광고 ‘오늘보다 강해지다’는 아예 저스트 두 잇이라는 문구도 없다.
하지만 공감, 자극, 동기부여를 확실히 제공한다.
“그래 그래 맨 앞줄만 피하자”
“뭐야 웬 모델들이야”
“여긴 거울이 왜 이렇게 많아ㅠ”
“오흐 은근 자극 되는데?”
“여기서 퍼지면 지는거야 ~.~”
“하 해냈잖아 또 해볼까?”
그리고 나이키는 말한다.
“네 안에 숨어있는 두려움에 지지마”
성우 목소리가 정말 좋다. 광고도 감상해보자
다음엔 더 재미있고 좋은 글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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