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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숙제

by 시간나무

상처받지 않는 '듣기'

상처 주지 않는 '말하기'


그 가운데

'말하기' 숙제 앞에서

쉽지 않다.


그러나,

듣기의 청자도

말하기의 화자도

결국,

나에게서 나에게로 이르는

나 자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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