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희
(1940.01.21.~)
독수리는
바람의 저항이 없으면
날 수가 없고
고래는
물결의 저항이 없으면
뜰 수가 없다
사람은
어떻게 저항해야
살 수가 있나
나는 지금
거짓에 저항하며 산다.
나무는 수십 년, 수백 년 또는 수천 년의 시간을 품고 있습니다. 나무와 견줄 수 없지만, 수십 년의 시간을 품은 삶의 이야기, 그리고 오늘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