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

by 시간나무

먼저, 이 글을 기록하는 사유를 알려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꿈 이야기로 터무니없는 사건일 수 있지만,

또다시 제 자신을 되살피는 계기로 삼고자 기록합니다.

두 번째는, 혹여라도 브런치 작가님과 글벗님 가운데 직장인으로 저와 같은 꿈을 꾸게 된다면 참고가 되실까 하는 아주 얄팍한 생각에서 입니다.




나는 꿈을 자주 꾸는 편에 속하는 것 같고, 그 꿈이 현실과 맞닿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난주 토요일) 그날 꿈도 아직 생생하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도중 내 책상 위 천장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 것이다.

잠시 후 새던 물은 멈추었지만,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을 찾고자 담당자들을 찾아 만나는 꿈이었다.

(물론, 실제 꿈의 내용은 이 과정보다 더 복잡하였다)


난생처음 꾼 꿈의 내용으로 잊히지가 않았고, 어떤 꿈의 종류인지 궁금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해 보는 것이었다.

검색해 보았던 내용들을 읽으면서 크게 개의치 않았도 되겠다 싶어 넘기기로 하였다.


그리고, 토요일 바로 다음날부터 2박 3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오늘 저녁.

그날 그 꿈 해몽 중 한 가지가 떠올라 다시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럴 수가! 정말 '헉'하였다.

꿈이 현실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 되어 있었다.


아!

저기 저 먼 곳에 있는 맑고 푸른 하늘이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 바로 내 위에 있었으면 좋겠다.

분명 그 하늘은 있으니까......




그날 바로 검색해 보았던 내용 중 한 가지이다.


사무실 천장에서 물이 새는 꿈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책임감, 또는 갈등을 반영합니다.

이는 업무량의 증가, 동료들과의 관계, 혹은 직업적 압박이 당신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물이 새는 상황은 이러한 문제가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경고하며, 지금이야말로 업무 환경과 인간관계를 점검해야 할 시점임을 암시합니다.

이 꿈은 혼자 모든 책임을 짊어지기보다는, 동료들과 협력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하는 방법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수평 vs 수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