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너와 나 사이 어느 한편으로 기울지 않는 수평을 꿈꾸고,
나는 너 위에 너는 내 아래 있어야 하는 수직을 탐한다.
너로 하여 우리가 있다 말하고,
내가 있어 너희가 있다 말한다.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땅 위에서
어떤 이들은 우리라는 수평의 희망을 꿈꾸지만,
어떤 이들은 너희라는 수직의 욕망을 탐한다.
나는 우리인가?
나는 너희일까?
너는 우리일까?
너는 너희인가?
나무는 수십 년, 수백 년 또는 수천 년의 시간을 품고 있습니다. 나무와 견줄 수 없지만, 수십 년의 시간을 품은 삶의 이야기, 그리고 오늘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