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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민화작가이자 문학박사(미술사)로서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보슬비와 같은 작가가 되고자 '연우(보슬비)'라는 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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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엽
조운엽의 브런치입니다. 젊어서 외항선을 타고 새로운 세계를 접했습니다. 그 경험이 오늘의 내가 있게 해주었고 지금도 바다와 배를 보면 가슴이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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