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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공대에서 실험을 배우며 살았지만, 결국 마음과 존재의 질문에 더 끌렸다. 흔들림을 기록하며 심리와 철학을 붙잡았고, 내 글은 그 교차점에서 삶의 상처와 의미를 나누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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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썰렁이
먼 옛날 펜팔로 결혼한 부모님 덕분에 태어나기전부터 글쓰는 DNA를 풀장착한 본투비 천생 글쟁이... 하지만 35년간의 절필 끝에 이제야 다시 펜대를 잡게 된 성장 & 진행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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