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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per Doodler Apr 26. 2016

우리 송중기는 군복도 잘 어울리던데......

[ 을의 반란 ]

출퇴근 길에선

옷 잘 입는 분들이 너무도 많아

그래도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어! 저 옷 이쁘구나"

" 어! 저 옷도 이쁘네"

"다음번에 쇼핑할 때 사야지"

이렇게 다짐하고 사버린 이쁜 옷


"아! 그런데 이건 왜일까"

"왜?"

나에겐 이렇게나 안 어울리는지!! ㅠㅠ

송중기는 군복도 잘 어울리더만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더냐!

그래도

나에게 맞는 옷이 어딘가엔 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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