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의 반란 ]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
화살을 대신 맞아 준다는 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굳이 나설 필요까진 없는데
용기를 내어 방패가 되어 준다는 것도
대단한 용기 인 것 같다.
직장생활에서 그렇게 행동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것 같다!
조금만 비겁하면
편할 수 있다.
조금만 물러서 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비겁함 때문에
변하지 않는 세상을 보게 된다.
다음 세대를 위해
작은 용기라도 내어 보자!
부족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