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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per Doodler Sep 14. 2016

부러우면, 부러운 거지!

[ 을의 반란 ]

왜! 지는 거야?

나보다 머리숱이 많은 사람이 부럽고

나보다 연봉이 많은 사람이 부럽고

나보다 멋진 차를 타는 사람이 부럽고

나보다 높은 자리의 있는 사람이 부럽고

나보다 여유로운 시간이 많은 사랍이 부럽다.


  

또,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고

불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고

약자를 대변하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고

무엇보다 남을 위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제일 대단하다고 

느낀다.

난, 언제쯤 

부러운 사람보다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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