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편지 1

사람은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by 여철기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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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누군가를 설득하려 합니다.
나를 이해하게 만들고,
내 기준에 맞게 행동하게 만들고,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설명합니다.
부탁합니다.
때로는 화도 냅니다.


그런데도 바뀌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사람의 생각과 선택은

처음부터 당신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번만 물어보세요.


그 사람이 당신을 이해하면
당신의 삶이 정말 달라집니까?


아마 아닐 겁니다.


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아도
세상은 그대로 돌아갑니다.
그 사람이 당신의 선택을 인정하지 않아도
당신의 하루는 여전히 시작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남의 생각을 붙잡느라
자신의 삶을 놓칩니다.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당신이 통제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려놓으세요.


사람의 생각도,
사람의 판단도,
사람의 선택도.


그것은 처음부터
당신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두세요.


그리고 당신에게 남은 것을 보세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것만이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책 : 『The Let Them Theory』, Mel Robb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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