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한 입

by 도르가

와~!! 기분 좋다


행복의 조건은 밤 하늘의 셀 수 없는 별처럼 정말 많다. 기분 좋은 아침 행복 한 조각을 베어 물었다.

조금 늦은 출근길, 지인에게 전해줄 물건이 있어서 우체국에 들렀다가, 그 옆 건물에 자리한 작은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평소 오고 가다 눈에 들어온 카페인지라 오늘은 그곳에서 커피 한 잔이 마시고 싶었다.

평수가 그리 크지 않은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환해졌다. 눈에 띄는 인테리어 몇 개와

상냥하게 고객을 맞이하는 두 명의 직원의 모습도 기분이 좋다.

작은 진열장에 몇 가지 쿠키와 스콘, 그리고 소금 빵이 있었다. 갓 구운 듯 윤기가 흐르는 소금 빵이 유독

맛있게 보인다. 나는 빵을 좋아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먹는 빵이 소금 빵이라 커피와 함께 빵을 주문했다.

'2분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경쾌한 목소리가 입맛을 돋우었다. '맛있겠지.?' 기대가 된다. 겨우 한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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