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by 도르가

모두에게 주어진 24시간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 어떻게 채우느냐가 삶을 나눈다

아침에 무슨 일을 하다가 벌써 2월 중순이 되었다는 것에 '헉!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체감하는 속도는 전혀 같지 않다. 어떤 날은 시계가 멈춘 듯 더디게 흐르고, 또 어떤 날은 붙잡을 틈도 없이 지나간다. 이 차이는 시간의 양이 아니라 '그 시간 안에서 무엇을 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목적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은 무게 없이 흐르고, 의미가 담긴 시간은 짧아도 깊게 남는다. 사람에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동일한 조건 위에서 각자의 삶의 밀도는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공동의 목표가 만드는 긴장감


정해진 루틴이 있을 때, 시간과 행동은 방향성을 갖는다. 반대로 계획 없이 하루를 시작하면 갈 곳 잃은 나그네처럼 에너지와 시간은 손실되어 사라진다. 이번 챌린지는 함께하지 않고 혼자 도전을 시작했다.

공동 목표가 있을 때는 하루가 분명한 경계 안에서 빠르게 지나갔다. 그런데 혼자의 도전을 하다 보니 시간의 흐름이 갑자기 느슨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하루 1편의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고, 오늘까지 잘 진행되고 있다. 공동 목표는 집중과 긴장을 만든다. 누군가 올리는 글을 보면 다른 일을 하다가도 미룬 목표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 그래서 함께하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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