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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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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히
n년차 프리랜서.  그리고 엄마이자 아내. 아주 자주 뭔가를 곰곰히 생각해요. 하지만 적어두질 않으니 금방 까무룩.  곰'곰히'한 생각들을 이 곳에 써나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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