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그대가 사랑입니다.

함께 가는 그대가 사랑입니다.

by opera


우리는 한 집에서 한솥밥 먹고 함께 사는 가족입니다.

좋을 때도 있지만, 마음이 맞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함께 해야 할 일에도, 다른 생각과 다른 방향을 꿈꾸기도 합니다.



때때로 의견 충돌로 서로 싸우기도 합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지만, 상처를 받습니다.



상처를 회복할 만큼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화해하고 정다워지기도 하지요.



친구들과도 사소한 의견으로 다투고 거리를 둘 때도 있지만...



역시 시간이 흐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이좋게 지내지요.



조금씩 양보하며 의견을 맞추는 우리는 좋은 친구입니다.



모습도 생각도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아껴주는 친구입니다.



때로 험하고 외롭고 어두운 길이 펼쳐진다 해도,



기다려주고 함께 가는 벗이 있어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가는 그대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