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2일 일요일 (오늘 꽃샘추위가 시작된다 한다. 내일아침 영하 5도 예상)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데크를 적시는 빗방울은 봄날을 알려오지만, 지난주 18도까지 올라갔던 날씨는 추워졌다. 바람이 제법 불었다.
내일은 영하 5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어제 수선화가 처음으로 피었는데... 수줍어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한 아이인데...
내일 추위로 얼지나 않을지.
노란 몽우리가 올라온 아이도 둘이나 된다.
수선화는 의지의 날개를 가지지 않았나!
힘차게 이틀의 꽃샘추위를 이겨내기를 빌어 본다.
봄을 기다리는 모두에게 즐거운 일이 한가지라도 일어나는 하루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