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기에서 빠진 주인공들
epilogue.
스페인, 브라질 기행기를 마치면서, 빠진 주인공들이 기억난다. 이들은 "개, dog"다
지구촌 어디를 가든지 우리들의 영원한 동반자이고, 항상 사람 주변을 맴돈다. 개는 사람 없이 살 긴 힘들게 진화되어 버렸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사람도 개 없이 살긴 힘들다는 점이다.
인간에게 있어, 때때로 인간 친구보다 더 따뜻한 위로를 주는 국경 없는 개들의 추억을 더듬어 본다.
~ 너는 나의 동반자 친구야 사람들은 우릴 친구라 부르지...
~ 너는 나 없인 살기 힘들지. 네 곁엔 항상 내가 있고, 내 곁엔 네가 있어.
~내 가족은 내가 지켜. 그런데 엄마 산책 좀 시켜 주세요~
~나도 바빠. 유기견이라도 할 일이 많아...
~ 뭔 걱정이 그리 많아? 그냥 웃으며 넘겨버려. 친구로서 조언하는 것이네...
개는 식육목 갯과(Canidae) 개속(Canis)의 늑대(Canis lupus) 가운데 특히 야생성이 적고 인간에게 친숙한 아종(C. lupus familiaris)을 이르는 말이다.(나무 위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