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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 꽃 피었다
書耕 오연재
붉은빛 새 힘이
세계 속에서 밝았다
온 세상이 새 기운으로
강하게 태어났다
핏줄 속에 방울방울
강한 기운으로
몸짓 하나 손끝 하나
모든 세상이 여기서 태어난다
누구처럼 아닌
자기가 되어가며
새 기운에 새 힘으로 태어난다
그대의 기를 따라 태어난다
기품있는 자주색 신비로움
붉은 힘 가득 닮은 힘줄
내면 깊숙한 하얀 희망
상큼한 사과 향에 사랑 꽃 피었다.
오연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