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길"
이 길은
그토록 보고 싶던
꿈에서도 선하던
모든 것을 다 버려서라도
모든 것을 다 드리고 싶은
가장 사랑하는 이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가장 만나고 싶은 이를 찾으러 가는 길이다
그렇게 그가, 가장 만나고 싶은 나를 찾으러 오는 길이다
오직 둘 사이에만 열린 길이다
둘만의 정다운 침소로 향하는 길이다
가장 내밀한 길이다
삶이라고 하는 이 길은
마음과 깨달음, 그리고 새로운 종교적 현실에 대한 실존주의적 관점의 글을 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