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의 사연들"
"아빠만 보면 갑갑해 미치겠어"
"자기랑 대화만 하면 갑갑해 죽을 것 같아"
"세상이 너무 갑갑하다"
갑갑한 것이 감옥이다
감옥에는 사연들이 있다
어떠한 것을 영원하게 유지하려 하면
그것이 갑갑해진다
그건 그대로인데
나는 커졌기 때문이다
사랑했던 것들을
사랑했던 그대로 영원히 멈추려 할 때
사랑했던 것들은 그대로 감옥이 된다
그래서 감옥에는 늘 사연들이 있다
수많은 사랑의 잊힌 사연들이 있다
마음과 깨달음, 그리고 새로운 종교적 현실에 대한 실존주의적 관점의 글을 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