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같은 삶"
시는 경제적이어서 얼마나 좋은가
떠오르는 대로 쓰면 된다
논리게임을 펼칠 필요도 없다
흐르다 막히면 굽이 돌아
또 흐르면 된다
내 말만 잘 들으면
내가 쓰라는 대로만 쓰면
고민없이 어찌 편한 일인가
이것이 사실 삶이라면
누구에게나 이 어찌 편한 삶인가
나는
지금
이것이 삶이라고
말하고 있다
당신이 시라고
정말 그런가
귀가 쫑긋한다면
못 먹어도 깨달음이다
흘러보자
마음과 깨달음, 그리고 새로운 종교적 현실에 대한 실존주의적 관점의 글을 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