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꾸만 나무가 더 좋아진다... 이제와서 나무를 닮을 수는 없을 테고, 나무 밑에나 묻어주세요. 우리 어머님처럼.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