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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만 마셨는데

인사이트북 8

by 현진현

맛없게 먹어도 좋은 것이 있긴 해요.

배부르다 했더니

배부르게 드셨어요, 한다.

술을 재고 씹고 느낀

맛있는 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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