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북 8
맛없게 먹어도 좋은 것이 있긴 해요.
배부르다 했더니
배부르게 드셨어요, 한다.
술을 재고 씹고 느낀
맛있는 시공간.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