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라는 것,
끈기를 이길 수 있는 재능은 없다는 것,
꾸준함이 쌓이면 넘을 수 없는 실력이 된다는 것,
60년의 시간이 알려주었습니다.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 / KCC
[끝내는 것]이 힘이다.
완결성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위의 카피와는 의도가 다르다.)
끝을 내어보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은,
전혀 거짓이 아니다.
매듭이 생기면 근육이 된다.
힘이 무엇이냐고 묻는 힘,
그게 느껴졌다.
'사랑이 힘이다'라든가 '미소가 힘이다'라든가
그런 것들이 아니라
[계속하는 것]을 힘으로 정의했다.
그렇지만 기업의 저속함은
고스란히 클리셰로 드러난다.
60년의 시간에 대한 저 단순한 태도는
카피라이터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그림의 T&M와 카피의 그것이 어긋난다거나
전개의 결과 결론의 결이 다르다거나 -
기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