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코레일

by 현진현
KTX 탈 걸...
- 코레일








수인선을 타고 소래포구에 간다.

와서, 우럭 한 마리 통으로 넣고 매운탕 먹는다.

맛있다. 회 따위 먹어버리면 이 맛 모를 거야.

아! 전철 타고 오길 잘했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소주 마시는 거야.


명절이면 차를 운전해 대구로 간다.

밀리는 한 순간 KTX 생각을 한다.

타고 싶어도 쉽지 않은 KTX -

휴게소 그 맛있는 주전부리 먹어가며

당도한 대구에서는 치사가 잇따르지.

- 아이구. 야야. 고생했다. 그래 얼마나 걸리드노?

- 예 어무이. 금방 왔습니더. 금방.










매거진의 이전글매듭